남경필 16

메르스 위기 대응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

메르스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멈춰섰네요. 경제도 무너지고 있고 세상이 각박해 지고 흉흉해 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메르스를 초기에 잡지 못하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도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특히 확진 환자 발생 병원 등에 대한 정보 공개를 하지 않은 것은 정말 큰 실수였습니다. 하지만 박원순 서울 시장의 기자 회견 이후 정부에서도 병원 정보와 환자들의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정부가 공유되기 시작했죠. 국민들에게는 정말 희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메르스 최초 발생 지역이었던 경기도의 대응은 어땠을까요? 남경필 경기지사도 이슈가 크게 되지 않았지만 메르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습니다. (경기도 메르스대책 본부를 찾아 남경필지사로부터 보고를 받고 현장 실무진을 격려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평택성모병원..

남경필 경기지사, 세계 1위 독일 자동차 튜닝기업사들 경기도 유치 성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넥스트(Next) 경기 청사진 마련을 위해 취임 후 첫 유럽방문길에 나서서 세계 1위 독일 자동차 튜닝기업사 들을 경기도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 지사는 독일 현지시각 10월13일 오후 3시 캠프텐에서 세계 1위 독일자동차 튜닝기업인 ABT를 비롯한 브라부스(BRABUS), 테크아트(TECHART), AC 슈니처(SCHNITZER) 4개사와 이들 기업의 한국 독점 판매법인인 ㈜아승오토모티브그룹, 신한대학교와 총 1억불 규모의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신한대학교 김병옥 총장, ㈜아승오토모티브그룹 차지원 대표, ABT를 비롯한 브라부스(BRABUS), 테크아트(TECHART), AC 슈니처(SCHNITZER 대표), 코트라 정종태 유럽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독일 자..

남경필 경기지사 “정치 구조 새판 짜기 첫걸음” 강득구 경기의회 의장 “민생, 지방자치 강화 기회”

남경필 경기도지사 “권력 분산이 시대정신 정치 구조 새판 짜기 첫걸음”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는 “지금까진 도의회 여야 지도부와 소통했다면 이제는 의원 한 분 한 분을 만나 소통할 때가 됐다”며 “연정(연합정치, 연립정부)이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도의원이 부지사를 겸임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왜왜 지금, 연정인가. “지금 시대정신은 권력 분산이다. 선거 결과가 권력 배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치 구조가 필요하다.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의 정치 구조, 연정 시스템 안에서 사회 대통합이 가능한 연정 구조가 우리에게도 절실하다. 대통령도 권력을 의회와 행정장관들에게 나눠줘야 한다.” ▼ 연정은 보통 내각제하에서 국가가 위태로울 때나, 단독 과반..

남경필 경기지사, 따복마을 공동체는 복지, 경제 융복합 모델

남경필 경기지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사회적경제 융복합 모델인 '따복(따뜻하고 복된) 공동체'가 도시형과 농촌형 모델로 나눠 추진된다. 도는 1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올 연말 따복공동체추진위원회, 내년 3월 종합지원센터를 설립 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따복공동체'에 대해 공동 육아, 교육, 복지, 일자리, 노인 등 다양한 마을 공통의 문제를 주민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하려는 풀뿌리 자치운동이라고 기본 개념을 정의했다. 관이 인프라를 지원하되 주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를 만드는 주민 중심의 모델인 셈이다. 이와 함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융복합을 통한 '따뜻한 복된 행복한 삶터 복원'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따복공동체 사업은 도시형과 농촌형, 두 가지 형태로..

남경필 경기지사, 따복마을 위해 전북 완주 벤치마킹

남경필 경기지사가 핵심공약인 '따복마을', 즉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마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장아찌를 포장비닐봉투에 담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모든 농산물은 농민들이 직접 키워 수확한 농산물입니다. 이곳의 농민들은 협동조합에 가입한 어엿한 사장님. 【인터뷰】박점례/전북 완주군 "네 명이서 공동체를 하지만 그 밑에는 다 개인 개인이예요. "저희는 네명이서 이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남경필 경기지사가 성공적인 따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현장탐방에 나섰습니다.현장탐방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 지사가 찾은 곳은 전북 완주군입니다. 【인터뷰】임경수/전북 완주 지역경제순환센터장 "자본주의 시장 중심으로 농촌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경제 방식, 공동체 방식으로 농촌을 발전시켜보자..

넥스트 경기는 정치, 경제, 산업, 문화, 공공서비스, 통일 등 6대 혁신

남경필 경기지사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민선6기 경기도정의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남경필 지사는 민선6기 6대 혁신 과제를 담아‘넥스트(Next) 경기’라고 명명하고, 1,265만 경기도민에게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혁신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네요. 남경필 도지사가 밝힌 혁신이 필요한 6대 분야는 정치, 경제, 산업, 문화, 공공서비스, 통일 등 총 6개 분야입니다. 남경필 지사는 6대 분야별로 추진할 핵심과제도 소개했네요. 과연 남경필 도지사의 이러한 행보가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남경필 지사의 지지자로써 말이죠.

넥스트 경기 6개 분야별 핵심과제를 발표했네요.

남경필 경기지사는 "미래 세대와 현 세대가 공존하면서 희망을 나누는 새로운 경기가 '넥스트 경기'다"라며 "1천265만 도민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미래의 희망을 찾아줘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의 혁신 '넥스트 정치', 더 나아가 '넥스트 통일' = 남경필 경기지사는 넥스트 경기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혁신 과제로 정치 혁신을 외쳤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넥스트 정치는 '인사권과 예산편성권을 통한 연정'을 통해 갈등하는 경기가 아닌 소통으로 함께 하는 상생의 경기를 만들겠다"고 변함없는 연정 추진 의사를 전했다. 경기 연정을 지방자치의 혁신이자 경기도의 미래로 보고, 혁신 과제의 최우선으로 삼은 것이다. 남 지사는 정치를 넘어 통일시대를 대비한 경기북부 지역의 ..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최첨단 반도체 라인 건설

경기도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최첨단 반도체 라인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빠른 2017년 들어설 전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공재광 평택시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6일 오전 평택고덕산업단지 현장사무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전자의 평택고덕산업단지 조기 가동을 위한 투자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과 이동화, 염동식, 김철인 경기도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삼성전자는 신규 반도체 라인 가동을 2018년 말 정도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경기도와 평택시의 끊임없는 조기투자 요청과 최근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도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 대비 1년 이상 앞당겨 조기투자를 결정했다고 ..

남경필 경기지사, 취임 100일 승부수 던져

연정, 현실적 어려움 많다 하지만 정치구조 혁신해야만 한국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진정성 국민·야권이 알아줄 것 관료사회 우수한 조직이지만… 문제를 스스로 다 해결하려 해 도의원들 의견 반영할 것 많아 의회와 협력하는 건 '시대정신' "처음 가는 길이니까 당연히 시행착오도 있고 의심도 하겠지만, 연정은 제 정치철학이자 소신입니다. 야권에서 남경필의 이미지만 부각시킬 것이라는 목소리가 있지만, 그 공을 독차지할 의도도 마음도 없습니다. 인내를 갖고 진정성을 보인다면 국민들이 믿어주고 야권도 믿어줄 겁니다." 6·4지방선거 이후 전국의 시·도를 통틀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연정(聯政)'만큼 많은 국민의 관심이 쏟아진 정책이 또 있을까. 남 지사는 후보시절부터 사회통합부지사를 야당 추천 인사에게 주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취임 100일을 앞두고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갖었네요.

남경필 경기지사는 취임 100일을 사흘 앞둔 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갖었습니다. 그의 새정치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 "내년초 '연정' 새정치 본격 시작" 야당 정책 태스크포스 참여케…함께 논의해 아이디어 반영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올 연말까지 도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부터는 연정(聯政)을 통해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취임 100일을 사흘 앞둔 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90% 이상이 연정을 지지할 정도로 잘 되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야 연정의 핵심인 사회통합부지사 파견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사안을 외면하기 어려우므로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고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