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넥스트(Next) 경기 청사진 마련을 위해 취임 후 첫 유럽방문길에 나서서 세계 1위 독일 자동차 튜닝기업사 들을 경기도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 지사는 독일 현지시각 10월13일 오후 3시 캠프텐에서 세계 1위 독일자동차 튜닝기업인 ABT를 비롯한 브라부스(BRABUS), 테크아트(TECHART), AC 슈니처(SCHNITZER) 4개사와 이들 기업의 한국 독점 판매법인인 ㈜아승오토모티브그룹, 신한대학교와 총 1억불 규모의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신한대학교 김병옥 총장, ㈜아승오토모티브그룹 차지원 대표, ABT를 비롯한 브라부스(BRABUS), 테크아트(TECHART), AC 슈니처(SCHNITZER 대표), 코트라 정종태 유럽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독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