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34

SKT 김신배 사장 "모바일에서도 롱테일이 통할까요?"

웹2.0과 롱테일 법칙에 관련된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좋은 글인 것 같아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특히 무수히 많은 의류쇼핑몰이 생존할 수 있는 이유로 롱테일법칙을 인용하여 설명한 부분이 눈길을 끕니다. 원문 : SKT 김신배 사장 "모바일에서도 롱테일이 통할까요?" 웹 2.0의 등장과 함께 온라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는데 그것은 바로 꼬리의 반란이라 불리는 '롱테일(long tail) 법칙'이다. '롱테일 법칙'은 미국의 인터넷 IT 잡지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이 발견한 것으로 시원찮은 80%가 상위 20%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개념인데 이런 '롱테일 법칙'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통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다. 상당수의 인터넷 업체들..

IT정보 2007.07.09

대용량 자료실도 이제는 웹2.0 시대!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엑스티비(http://www.extv.co.kr)가 웹하드업체인 팝에이지(http://www.popage.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S-TING 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용량자료실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S-TING은 작은 사이트에서도 웹하드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게시판 모듈입니다. 사이트에 설치하게 되면 대용량의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는데, 업로드하게되면 팝에이지의 서버에 올라가게 되고, 회원은 제 사이트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받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도 직접 웹하드 서비스를 구축하여 서비스할 수 있게된 것이죠! 요즘 부각되고 있는 웹2.0 서비스라고 생각되어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활용하여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하나하나 늘려나가면 ..

IT정보 2007.06.22

올블로그에서도 올블릿이라는 광고프로그램을 운영하는군요!

인터넷업계에서 일하다 보면 안좋은 습관이 생기는데요... 웹서핑을 하다가 신기한게 있으면 기획의도가 뭔지.. 이게 어떻게 움직이는지.. 수익모델은 뭔지.. 잘안되고 있다면 이유가 뭔지를 항상 생각하고 답을 알아내야만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아주 안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얼마전에 블로깅을 하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올블릿이라는 건데 옥션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미지가 나오고, 포스트된 글과 관련있는 글들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광고프로그램인가 하고 궁금해서 실체를 파헤쳐보니 올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더군요. 아... 이제 올블로그도 본격적으로 수익사업을 할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분석을 해보니 아직은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옥션에서..

IT정보 2007.05.30

UCC를 이용한 지역포탈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요즘 UCC 열풍이 엄청난 것을 몸으로 체감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모든 산업군에 UCC를 접목 시킬려는 시도를 할때!!! 오늘은 어떤 업체에서 지역포탈을 구축하는데 UCC를 이용해서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해보겠다고 합니다. 방송국 급의 질높은 지역 동영상 콘텐츠가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업영역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UCC서비스를 제안해 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워낙 그런 업체가 많다보니 UCC서비스라는게 뻔하거든요~ 이것저것 조합하는 거죠... 특히 지역이다 보니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서비스들로.. 그런데, 의문이 듭니다. 과연 이런 사이트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사실 인터넷 초창기에 많은 지역포탈들이 생겼다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취지는 거창합니다. 포부또한 거창합니다. 그러나 모두 실..

IT정보 2007.05.23

다음이 UCC, 동영상에 목숨거는 이유는 네이버와의 차별화 때문???

요즘 UCC가 인터넷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다음의 행보를 보면 UCC에 올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UCC 세상, 다음" 이라고 하는 타이틀 처럼 UCC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과한 감이 없진 않지만, 흡사 일반 중소규모의 동영상 사이트처럼 느껴집니다. 흡사 제가 운영하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의 슬로건이 "익스트림 멀티미디어 세상!" 인 것 처럼~ *^^* 다음 본연의 메일, 카페, 검색포탈 등의 이미지를 지울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다음을 비롯한 많은 포탈들이 본연의 검색 서비스를 등한시하고 카페 등에 올인했을 시절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이후 네이버의 영향의 지식인 서비스에 올인했었구요~ 지금은 UCC에 ..

IT정보 2007.05.13

올블로그와 네이버의 검색제휴 종료가 가져올 파장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올블로그(www.allblog.net)를 흔히 블로그 메타 사이트의 네이버급 메이저라고 합니다. 그만큼 올블로그는 여타의 메타사이트, 이올린, 오픈블로그 등보다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경험적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초창기에 올블로그에 등록하기 전과 등록한 이후의 방문자수가 확연히 차이 났기 때문입니다. 이올린, 오픈블로그 등의 메타사이트는 효과가 거의 미미했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은 올블로그를 통하여 많은 방문자가 발생했겠지만, 분명 네이버의 검색을 통한 방문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번 올블로그와 네이버의 검색제휴 종료에 따라 제 블로그의 방문자는 확연히 줄어들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IT정보 2007.05.03

블로그 탄생 10주년...어떻게 바뀌어왔나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1인 미디어' 블로그가 탄생한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우리나라 블로그 역사는 7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도입 초기에는 개발자 등 IT(정보기술) 신기술을 추구하는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일반 네티즌의 참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초의 블로그사이트는 `위크' = 우리나라 최초의 블로그사이트는 2001년 12월 국내 개발자가 모여 만든 `웹로그인코리아(위크, www.wik.ne.kr)'로 이때부터 블로그가 국내 네티즌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뉴요커인 데이브 와이너가 지난 1997년 전세계 블로그의 원조로 알려진 스크립팅 뉴스를 만든지 약 4년이 지난 뒤이다. 현재 위크는 폐쇄됐지만 당시에 활동하던 블로거 가운데 약 150명이..

IT정보 2007.04.25

RSS게시판 링크정보입니다.

RSS게시판 서비스는 웹2.0 기반의 서비스로써 RSS Feed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엑스티비 게시판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태그스토리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받고 있으며, 구글에서 뉴스 콘텐츠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게시판 링크를 제공합니다. 한번씩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방 RSS게시판] 베스트인기동영상: http://www.extv.co.kr/bbs/board.php?bo_table=m_best 태그동영상/뮤비: http://www.extv.co.kr/bbs/board.php?bo_table=m_tag01 태그동영상/스포츠: http://www.extv.co.kr/bbs/board.php?bo_table=m_tag02 태그동영상/영화: http:..

IT정보 2007.04.17

엑스티비(www.extv.co.kr), 웹2.0기반의 RSS 서비스 선보여

최근 익스트림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는 태그스토리, 구글 등의 RSS Feed 서비스제공 업체와 제휴하여 웹2.0기반의 RS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RSS Fee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태그스토리, 구글 등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들이 엑스티비에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회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그 동안 RSS서비스를 이용하려면 PC에 설치하는 별도의 RSS리더기가 있어야만 가능했지만, 엑스티비는 RSS Feed 정보를 받아서 DB에 저장한 후 게시판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즉, PC기반에서 웹기반으로 RSS리더의 개념자체를 바꾼 것이다. RSS리더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PC라도, 어디에서든 엑스티비에만 접속하면 태그스토리, 구글..

IT정보 2007.04.06

포커스와 프리챌의 관계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 포커스라고 한다. 필자도 예전에 와탕카라고 하는 인기 만화를 보기 위해 포커스를 항상 읽었었다. 비록 지금은 와탕카 연재가 끝났지만, 계속 보게 되더군... ^^ 근데, 포커스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은 느낄것이다. 유난히 포커스에는 프리챌 Q에 대한 기사가 많다. 박광수인지, 김광수인지 하는 기자가 기사를 썼다하면 프리챌이 들어간다. 물론 처음은 동영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프리챌 무슨무슨 팀장이 이러 이야기를 했다... 라거나 프리챌은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런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포커스가 프리챌에 귀속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포커스 웹사이트의 URL이 http://fnn.freechal.com 이니까...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

IT정보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