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고향이 전주인데.. 6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평상시 주말에 내려와도 그 정도는 걸리긴 하죠~ ^^ 와이프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서 진땀좀 흘리긴 했지만... ^^ 이번에 좋았던건 제 차의 타이어를 한국타이어(http://kr.hankooktire.com)에서 나온 친환경 저연비타이어인 enfren(앙프랑)으로 바꾸고 처음으로 장거리 운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차가 훨씬 부드러운 것을 느꼈습니다. 장거리 운전에 타이어도 많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나 연비가 눈에 띄게 좋아져서 기름값도 절약되는거 같더군요... ^^ 노면과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혁신적인 연비 개선을 실현하였다고 합니다. 운전자가 연료를 가득 채우고 운전했을 때 1회 주행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