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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전주인데.. 6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평상시 주말에 내려와도 그 정도는 걸리긴 하죠~ ^^
와이프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서 진땀좀 흘리긴 했지만... ^^
이번에 좋았던건 제 차의 타이어를 한국타이어(http://kr.hankooktire.com)에서 나온 친환경 저연비타이어인 enfren(앙프랑)으로 바꾸고 처음으로 장거리 운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차가 훨씬 부드러운 것을 느꼈습니다.
장거리 운전에 타이어도 많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나 연비가 눈에 띄게 좋아져서 기름값도 절약되는거 같더군요... ^^
노면과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혁신적인 연비 개선을 실현하였다고 합니다.
운전자가 연료를 가득 채우고 운전했을 때 1회 주행 시(70리터) 약 2,660원의 경제적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네요...
이번 추석은 타이어도 좋고~ 아주 행복한 추석이 될거 같습니다.
아! 장거리 운전하느라 힘드시죠? 지루하기도 하구요...
장거리운전 하실때는 네비게이션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특히 애교버전으로~
'자기야~ 100미터 앞에서 좌회전이야~' 하면 '알았어 자기~' 이렇게요~
그것도 재미있답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추석귀향길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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