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2

포커스와 프리챌의 관계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 포커스라고 한다. 필자도 예전에 와탕카라고 하는 인기 만화를 보기 위해 포커스를 항상 읽었었다. 비록 지금은 와탕카 연재가 끝났지만, 계속 보게 되더군... ^^ 근데, 포커스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은 느낄것이다. 유난히 포커스에는 프리챌 Q에 대한 기사가 많다. 박광수인지, 김광수인지 하는 기자가 기사를 썼다하면 프리챌이 들어간다. 물론 처음은 동영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프리챌 무슨무슨 팀장이 이러 이야기를 했다... 라거나 프리챌은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런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포커스가 프리챌에 귀속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포커스 웹사이트의 URL이 http://fnn.freechal.com 이니까...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

IT정보 2007.03.22

방송사와 동영상포탈간의 전면전이 펼쳐질까?

드디어 방송사에서 동영상포탈업체에 칼을 빼들기 시작했다. 방송사들은 그동안 인터넷 동영상시장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장이 무르익기만을 기다린듯한 느낌이 든다. 자신들이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들이 동영상포탈에서 공유되고 있는데도 무관심한듯 가만히 있었던 방송사들이 아니던가! 동영상포탈업체에서 판을 키워줬고, 방송사들은 이제 숟가락 하나 얹겠다는 심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판도라TV 등은 인용권을 내세워 방송사와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여전히 칼자루는 방송사에 쥐어져 있다! 사실 판도라TV가 많이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방송사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존재일듯! 이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었던 저작권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판도라TV등의 동영상포탈업체들이 저작권문제로 인하여..

IT정보 2007.03.16

플랫폼도 사용자 맘대로 꾸민다!!!

엑스티비(www.extv.co.kr)가 전자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미디어 플랫폼,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인터넷미디어 업체들이 제공하는 소스를 활용해 동영상 커뮤니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을 직접 만드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한다. 사용자 참여를 보장하는 웹2.0 시대에 플랫폼 구성 권한을 사용자에게 주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으로 향후 웹비즈니스는 물론 웹 표준화에도 변화를 몰고올 전망이다. 최근 선보인 동영상 커뮤니티 엑스티비(www.extv.co.kr)는 동영상 전문 포털 엠엔캐스트(www.mncast.com)의 동영상 업로드 솔루션을 채택해 엑스티비 사이트 내에서 바로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영상을 올리고 재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IT정보 2007.02.13

동영상에 성격을 부여한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웹2.0이라는 것이 사용자의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용자들이 만들어간다는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감성이라는 테마는 중요하게 다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감성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면 서비스가 너무 조잡하게 흐를 수 있다. 이유는 이것저것 감성적인 기능들을 넣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결과일 듯. 이런 감성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동영상에 성격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용자의 평가로 이루어 져야 한다. 그냥 좋다, 나쁘다... 이런 평가가 아니라~ 유익하다, 재미있다, 선정적이다, 엽기적이다, 폭력적이다... 기타등등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이런 평가를 내리게 되면 그 동영상을 아직 안본 사람이라면 동영상을 보지 않고도 ..

IT정보 2007.02.08

포털, UCC 저작권 해법 `인용권' 전격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판도라TV가 동영상 UCC(손수제작물) 활성화의 걸림돌인 저작권 논란을 우회하기 위한 해법으로 `인용권'을 내걸고 나서 지상파 3사와 관련기관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도라TV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지상파 3사에 공문을 보내 일정 분량의 동영상 편집을 허용하는 내용의 `인용권'을 보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상당수 UCC가 기존의 방송 콘텐츠 등을 편집, 저작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판도라TV는 이번에 제안한 인용권은 편집을 일종의 UCC 생산 행위로 보고 이용자가 기존의 동영상을 5분 이내로 편집해 UCC로 제작할 경우 이용자의 자율권을 허용, 규제를 하지 않아야한다는..

IT정보 2007.02.02

불법복제 UCC 7월부터 삭제명령 내린다

오는 7월부터 불법 복제·유통되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에 대한 ‘문화관광부 장관의 삭제 명령권’이 가동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6월 29일 시행될 개정 저작권법에 따른 삭제 명령권을 본격 가동하기 전인 4월까지 UCC의 올바른 제작·활용을 위한 ‘저작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이달부터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산하 저작권보호센터를 통해 불법 UCC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UCC 저작권 문제를 정부 정책 안으로 끌어들이기로 했다. 문화부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동영상 전문 및 대형 포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UCC 대부분이 기존 방송·광고 등을 편집해 저작권 침해 문제가 심각한 것에 대응해 이 같은 내용의 ‘UCC 저작권 보호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추진한다..

IT정보 2007.02.01

UCC 동영상 '불펌' 문제 부상 - 동영상포탈들의 대응책은?

전자신문에 동영상 불펌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한 포탈들의 노력을 소개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모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포털 회원 김모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이 주의 스타 UCC로 뽑혀 문화 상품권을 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다른 동영상 사이트 메인에 자신의 UCC 동영상이 ‘떡’ 하니 소개됐기 때문이다. 스크랩(퍼가기)를 허용한 영상이지만 문제가 된 것은 퍼가기를 통해 자신의 UCC라는 것을 표시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동영상 파일 자체를 내려받아 출처도 밝히지 않은 채 다시 올렸다. 김씨는 남의 UCC를 자신이 만든 것인 양 소개한 게 기가 막혔지만 항의를 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손쓸 방법이 없었다. UCC 열풍이 전국민을 강타한 가운데 UCC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

IT정보 2007.01.30

동영상 포탈 엠군의 행보를 보면서...

동영상 포탈 엠군이 전면 개편했다고 한다. 동영상 용량 제한을 없애고 클라이언트 인코딩 방식이 아닌 서버인코딩 방식으로 바꿨다고 한다. 판도라TV의 용량 무제한 정책을 벤치마킹한 것 같은데, 플래시 기반에서 용량을 무제한으로 푼것은 처음 시도되는 것 같다. 역시 지금의 동영상 시장은 플래시가 대세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약간 늦은 감이 있어 보인다. 엠군이 검색포탈에 동영상 검색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만 서비스하면서 활성화되지 못하고 침체되고 있다는 것은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어쩌면 이번 조치는 이런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궁여지책이 아닌가 싶다. 역시나, 판도라TV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은 다모임의 엠엔캐스트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IT정보 2007.01.26

엑스티비 동영상등록 서비스 오픈!!!

엑스티비(www.extv.co.kr)는 동영상 전문 포탈 엠엔캐스트와 제휴하여 동영상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익스트림 멀티미디어 세상"을 표방하고 있는 엑스티비는 그동안 동영상을 직접 업로드 하는 방식이 아닌 엠엔캐스트나 판도라TV같은 동영상 전문 포탈사이트에 동영상을 등록한 이후 스크랩해오는 방식을 채택했었다. 물론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서버, 코덱 라이센스, 트래픽비용 등이 천문학적으로 들기 때문에 개인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엠엔캐스트와 동영상 솔루션 제휴가 성사되면서 엑스티비 사이트 내에서 바로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영상방의 모든 게시판에서 동영상을 ..

IT정보 2007.01.25

웹2.0이 이젠 모바일로 확산된다!!!

그동안 인터넷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웹2.0이라는 개념이 모바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이런 단계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검증이 되면, 모바일쪽으로 넘어가고, 소멸되는 형태... 모바일의 장점은 열풍이 이어간다면 곧바로 수익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바일쪽은 잘 몰라서 허접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 다음은 관련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참여·공유·개방을 키워드로 하는 웹2.0이 휴대폰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모바일솔루션 업체들의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엠텔·미니게이트·인트로모바일 등은 웹상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풀브라우징 서비스 시대의 도래를 반영, △매시업..

IT정보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