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가 핵심공약인 '따복마을', 즉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마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장아찌를 포장비닐봉투에 담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모든 농산물은 농민들이 직접 키워 수확한 농산물입니다. 이곳의 농민들은 협동조합에 가입한 어엿한 사장님. 【인터뷰】박점례/전북 완주군 "네 명이서 공동체를 하지만 그 밑에는 다 개인 개인이예요. "저희는 네명이서 이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남경필 경기지사가 성공적인 따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현장탐방에 나섰습니다.현장탐방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 지사가 찾은 곳은 전북 완주군입니다. 【인터뷰】임경수/전북 완주 지역경제순환센터장 "자본주의 시장 중심으로 농촌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경제 방식, 공동체 방식으로 농촌을 발전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