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 76

UCC를 스타등용문으로 생각하는 기획사들의 몰지각한 행태!

UCC를 이용해서 스타로 뜨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U스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U스타로 뜬 이후에 음반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서 음반을 발매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뜨는 UCC 스타들을 유심히 보면 너무 이쁘고 잘생겼습니다. 거기다 트레이닝까지 확실하게 받았구요~ 이건 분명 기획사들의 농간입니다. 신인을 데뷔시키기 전에 인터넷으로 띄워 확실하게 스타로 만들기 위한 속셈이죠~ 물론 기업에서 UCC를 이용한 마케팅 기법들을 내놓고 있기는 하지만 왠지 기획사들에게 속는 느낌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 UCC를 보는 우리 들의 눈도 자정능력을 갖추어야 할 때 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뻔한 농간에 놀아나지 맙시다~ ^^

IT정보 2007.05.19

다음이 UCC, 동영상에 목숨거는 이유는 네이버와의 차별화 때문???

요즘 UCC가 인터넷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다음의 행보를 보면 UCC에 올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UCC 세상, 다음" 이라고 하는 타이틀 처럼 UCC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과한 감이 없진 않지만, 흡사 일반 중소규모의 동영상 사이트처럼 느껴집니다. 흡사 제가 운영하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의 슬로건이 "익스트림 멀티미디어 세상!" 인 것 처럼~ *^^* 다음 본연의 메일, 카페, 검색포탈 등의 이미지를 지울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다음을 비롯한 많은 포탈들이 본연의 검색 서비스를 등한시하고 카페 등에 올인했을 시절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이후 네이버의 영향의 지식인 서비스에 올인했었구요~ 지금은 UCC에 ..

IT정보 2007.05.13

엑스티비, 에듀쿨과 제휴하여 동영상 IT강좌 서비스 제공

제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IT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근 웹2.0 RSS게시판과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가 IT교육 선두업체인 에듀쿨(www.educool.co.kr)과 제휴하여 동영상 IT강좌 서비스(extv.co.kr/edu)를 제공한다고 밝혀 화재를 모으고 있다. 재미만을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서 동영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IT관련 자격증 및 웹디자인 과정, MS오피스, 한글 등 현재 에듀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전 강좌를 서비스한다고 한다. 현재 무료회원에 가입하면 전강좌를 3일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도 ..

IT정보 2007.05.07

올블로그와 네이버의 검색제휴 종료가 가져올 파장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올블로그(www.allblog.net)를 흔히 블로그 메타 사이트의 네이버급 메이저라고 합니다. 그만큼 올블로그는 여타의 메타사이트, 이올린, 오픈블로그 등보다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경험적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초창기에 올블로그에 등록하기 전과 등록한 이후의 방문자수가 확연히 차이 났기 때문입니다. 이올린, 오픈블로그 등의 메타사이트는 효과가 거의 미미했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은 올블로그를 통하여 많은 방문자가 발생했겠지만, 분명 네이버의 검색을 통한 방문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번 올블로그와 네이버의 검색제휴 종료에 따라 제 블로그의 방문자는 확연히 줄어들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IT정보 2007.05.03

인터넷 마케팅에 관한 11가지의 잘못된 믿음

1. 어린 사람을 타겟으로 하라. 온라인에서는 어린 사람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하면 성공한다 인터넷이 신기술이라는 접근에 따라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어린 사람이 빠르다는 생각에서 생긴 생각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전체 인구로 보았을 때 10%가 전체 구매의 70%를 담당한다. 실제 온라인에서 많이 구매하는 사람의 44%가 35살 이상이고, 또다른 36%가 25살 이상이다. 따라서 사용자를 많이 모으고 트래픽을 많이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구매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2. 광고는 비용이 아니다. 강력한 온라인에서의 명성과 인지도를 쌓기 위해서는 충분한 투자가 필요하다 그동안 온라인 기업들이 초기에 트래픽을 충분히 발생시키고 브랜드를 쌓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나온 접근법일 것..

IT정보 2007.05.01

블로그 탄생 10주년...어떻게 바뀌어왔나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1인 미디어' 블로그가 탄생한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우리나라 블로그 역사는 7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도입 초기에는 개발자 등 IT(정보기술) 신기술을 추구하는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일반 네티즌의 참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초의 블로그사이트는 `위크' = 우리나라 최초의 블로그사이트는 2001년 12월 국내 개발자가 모여 만든 `웹로그인코리아(위크, www.wik.ne.kr)'로 이때부터 블로그가 국내 네티즌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뉴요커인 데이브 와이너가 지난 1997년 전세계 블로그의 원조로 알려진 스크립팅 뉴스를 만든지 약 4년이 지난 뒤이다. 현재 위크는 폐쇄됐지만 당시에 활동하던 블로거 가운데 약 150명이..

IT정보 2007.04.25

RSS게시판 링크정보입니다.

RSS게시판 서비스는 웹2.0 기반의 서비스로써 RSS Feed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엑스티비 게시판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태그스토리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받고 있으며, 구글에서 뉴스 콘텐츠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게시판 링크를 제공합니다. 한번씩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방 RSS게시판] 베스트인기동영상: http://www.extv.co.kr/bbs/board.php?bo_table=m_best 태그동영상/뮤비: http://www.extv.co.kr/bbs/board.php?bo_table=m_tag01 태그동영상/스포츠: http://www.extv.co.kr/bbs/board.php?bo_table=m_tag02 태그동영상/영화: http:..

IT정보 2007.04.17

엑스티비(www.extv.co.kr), 웹2.0기반의 RSS 서비스 선보여

최근 익스트림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는 태그스토리, 구글 등의 RSS Feed 서비스제공 업체와 제휴하여 웹2.0기반의 RS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RSS Fee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태그스토리, 구글 등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들이 엑스티비에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회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그 동안 RSS서비스를 이용하려면 PC에 설치하는 별도의 RSS리더기가 있어야만 가능했지만, 엑스티비는 RSS Feed 정보를 받아서 DB에 저장한 후 게시판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즉, PC기반에서 웹기반으로 RSS리더의 개념자체를 바꾼 것이다. RSS리더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PC라도, 어디에서든 엑스티비에만 접속하면 태그스토리, 구글..

IT정보 2007.04.06

포커스와 프리챌의 관계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 포커스라고 한다. 필자도 예전에 와탕카라고 하는 인기 만화를 보기 위해 포커스를 항상 읽었었다. 비록 지금은 와탕카 연재가 끝났지만, 계속 보게 되더군... ^^ 근데, 포커스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은 느낄것이다. 유난히 포커스에는 프리챌 Q에 대한 기사가 많다. 박광수인지, 김광수인지 하는 기자가 기사를 썼다하면 프리챌이 들어간다. 물론 처음은 동영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프리챌 무슨무슨 팀장이 이러 이야기를 했다... 라거나 프리챌은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런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포커스가 프리챌에 귀속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포커스 웹사이트의 URL이 http://fnn.freechal.com 이니까...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

IT정보 2007.03.22

방송사와 동영상포탈간의 전면전이 펼쳐질까?

드디어 방송사에서 동영상포탈업체에 칼을 빼들기 시작했다. 방송사들은 그동안 인터넷 동영상시장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장이 무르익기만을 기다린듯한 느낌이 든다. 자신들이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들이 동영상포탈에서 공유되고 있는데도 무관심한듯 가만히 있었던 방송사들이 아니던가! 동영상포탈업체에서 판을 키워줬고, 방송사들은 이제 숟가락 하나 얹겠다는 심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판도라TV 등은 인용권을 내세워 방송사와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여전히 칼자루는 방송사에 쥐어져 있다! 사실 판도라TV가 많이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방송사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존재일듯! 이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었던 저작권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판도라TV등의 동영상포탈업체들이 저작권문제로 인하여..

IT정보 200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