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아내의 생일날 끌여준 미역국

웹라이프스타일 2017. 10. 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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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이 아내의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미역국을 끌여 보았어요.

 

소고기도 최고급으로 넣어서 끌였답니다.

 

 

그런데 맛이 영 별로네요~ ㅎㅎ

 

후추가루를 조금 넣었더니 후추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준 아내에게 감사해요~ ㅎㅎ

 

내년 생일에는 더 좋은 거 해줄께~~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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