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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과천선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김명민과 김상중의 연기 대결이 정말 볼만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김명민, 극중에서는 김석주가 차영우펌에 지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반전이 전혀 없나 봅니다.
사실 차영우가 손을 써놨기 때문에 대법원 재판에서는 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국민들의 여론이 안좋게 흘러간다거나 하는 반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스토리가 없더군요.
그렇다면 아무리 드라마라고는 하지만 결국 정의가 패한 것인데, 과연 이대로 끝나도 되는 것인지요?
내일이 마지막회일 듯 한데, 지금 보면 너무 많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한회만에 결론이 날지 정말 궁금하군요.
사실 드라마는 법조계의 비리를 만 천하에 알리고 싶은 것 같은데요.. 어떻게든 김석주가 차영우펌을 아작 내줘야 하는데 말이죠. ^^
우리도 살맛 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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