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총 10년을 공부했지만 영어는 여전히 어려운 존재이다.
무언가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때는 그냥 영어를 위우기만 했으니... 에휴...
하지만 요즘은 게임에 영어를 접목시켜 재미 요소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한다.
정부는 올 봄학기부터 온라인 게임을 정규 교육에 활용할 뜻을 밝혔으며, 각 게임사들은 '에듀게임'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오디션잉글리시(http://www.auditionenglish.com)라고 하는 곳에서 이러한 재미있는 영어를 선보인다고 한다.
게임을 하면서 온라인영어공부와 온라인영어회화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오디션잉글리시는 능동적 체험학습 모델에 기반한 온국민 영어말하기 학습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오디션잉글리시는 주입식의 단방향적이고 지루한 이전의 e-Learning 학습 모델을 온라인 게임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기능성 게임을 통해 새로운 4세대의 영어 회화 학습 모델을 제안한다.

	파악 : 주의 집중하고 목표를 설정합니다. 애니메이션을통해 전체의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의를 집중시키고 사전 지식을 떠올리게 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전문 강사를 통해 전문적인 학습 목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암기 : 듣고 따라하기를 통해 내용을 인지합니다. 원어민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따라 발음하게 됩니다. 상황을 인지하고 내용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영어 말하기의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체험 : 역할 체험의 반복학습을 통해 스스로           반응하게 됩니다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역할을 선택하여 상대 캐릭터와 직접 대화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반복 학습 효과와 더불어 상황에 맞는 영어 문장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여 줍니다.
	검증 : 애니메이션을 통해 학습한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각 문장을 완전히 외워 말할 수 있도록 테스트하여 습득한 문장을 직접 활용해 보는 최종 학습 단계입니다. 테스트 통과 시 주어지는 보상 (온라인 게임적인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유발하게 됩니다.

우리 때도 이런게 있었으면 영어를 잘하게 되지 않았을까? ㅋㅋㅋ
아무튼 요즘 애들은 정말 좋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