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송년 최고 인기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사한 종합선물세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정일택 이사장)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에서는 오는 12월 22일 2시, 7시 대극장 무대, 이원국발레단 초청으로 ‘호두까기 인형’ 발레무대가 펼쳐진다. 해마다 겨울이면 고정 레퍼토리로 가족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발레,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온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초연된 후,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음악과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동화적 요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고정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사의 흥행작으로 평가받아 왔다. 발레는 잘 몰라도 ‘호두까기인형’은 모두 알 만큼 크리스마스 최고의 레퍼토리로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힌다. 화려하고 다양한 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