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진보 언론인 ㅍㅍㅅㅅ가 진보 언론의 진보를 외치고 있네요. 정말 뜨끔할 겁니다. 기레기 양반들. ㅋ 남경필 지사의 아들이 군대에서 후임병사를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해 남지사는 대국민 사과문까지 발표했습니다. 전근대사회에서처럼 연좌제를 함부로 적용해서는 안 되지만, 자식 문제에 부모의 일정한 책임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혹시 정치활동에 바빠 자식교육에 제대로 관심을 쏟지 못한 결과일 수 있고, 그런 점에서도 비판 받을 소지가 없지 않습니다.한국의 오늘날 사회처럼 가족 특히 부자관계가 희박해진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라는 말도 있는 만큼 나라를 다스릴 정치가들은 가정 문제에도 좀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과 관련한 언론 보도 중에는 눈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