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보내면서 무엇을 느끼시나요? 2015년이 벌써 다 끝나가네요. 헐~ 무엇을 느끼시나요? 저는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감을 느낍니다. 이대로 흘러가다가 곧 죽겠지요.. 죽음이 두렵기도 하고 영원한 잠을 자는 것도 두렵습니다. 시간을 잠시 묶어 두고 싶네요. 하지만 그러지는 못하겠죠. 젠장. 2015년을 마감하면서 인생에서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를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세상사는이야기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