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총 10년을 공부했지만 영어는 여전히 어려운 존재이다. 무언가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때는 그냥 영어를 위우기만 했으니... 에휴... 하지만 요즘은 게임에 영어를 접목시켜 재미 요소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한다. 정부는 올 봄학기부터 온라인 게임을 정규 교육에 활용할 뜻을 밝혔으며, 각 게임사들은 '에듀게임'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오디션잉글리시(http://www.auditionenglish.com)라고 하는 곳에서 이러한 재미있는 영어를 선보인다고 한다. 게임을 하면서 온라인영어공부와 온라인영어회화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오디션잉글리시는 능동적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