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날 끌여준 미역국 얼마전이 아내의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미역국을 끌여 보았어요. 소고기도 최고급으로 넣어서 끌였답니다. 그런데 맛이 영 별로네요~ ㅎㅎ 후추가루를 조금 넣었더니 후추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준 아내에게 감사해요~ ㅎㅎ 내년 생일에는 더 좋은 거 해줄께~~ 사랑한데이~~ 세상사는이야기 201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