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와 소비자는 서로 동상이몽~ ^^ 내가 서비스를 만들면서 항상 생각한다. 난 소비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기획해야해! 라고... 하지만 말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타성에 젖고, 사업자에게 유리한 서비스만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항상 자문해야 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가? 사업자의 무사안일한 생각만으로 만들어진 무수한 사이트들!! 결국은 도산으로 이어진다. 아무도 찾질 않는데 버텨낼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도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예견하지 못한다. 최근 동영상 붐을 타고 동영상으로 오디션을 보게 하자는 생각이 발전하여 동영상 오디션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다. 필자도 전 회사에서 멀티미디어 오디션 사이트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