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블로거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네이버의 유료 홈페이지 등록 서비스가 폐지된다고 한다. 이는 모든 블로거들의 승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드디어 인터넷 공룡 네이버가 블로거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 같다. (너무 확대해석인가? ^^) 웹2.0시대에 뒤쳐지는 네이버의 폐쇄적인 운영정책에 대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비판해왔기 때문이다. 9월 6일부터 전면 무료화되면서 등록기간도 3~5일 정도로 짦아질 것이라고 한다.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의 경우도 네이버에 일반등록으로 신청했었으나 거부되었다. 이유는 성인콘텐츠가 들어가 있고 광고등의 수익모델이 있기 때문이었다. 완전한 커뮤니티 사이트나 개인홈페이지가 아니면 일반등록은 불가능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엑스티비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