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2

메르스 위기 대응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

메르스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멈춰섰네요. 경제도 무너지고 있고 세상이 각박해 지고 흉흉해 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메르스를 초기에 잡지 못하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도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특히 확진 환자 발생 병원 등에 대한 정보 공개를 하지 않은 것은 정말 큰 실수였습니다. 하지만 박원순 서울 시장의 기자 회견 이후 정부에서도 병원 정보와 환자들의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정부가 공유되기 시작했죠. 국민들에게는 정말 희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메르스 최초 발생 지역이었던 경기도의 대응은 어땠을까요? 남경필 경기지사도 이슈가 크게 되지 않았지만 메르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습니다. (경기도 메르스대책 본부를 찾아 남경필지사로부터 보고를 받고 현장 실무진을 격려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평택성모병원..

최경환,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24개 병원명 공개! 왠만하면 병원에 가지 말자!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24곳을 공개했네요. 진작에 공개했어야 하는 건 아닌지 싶네요. 이게 어디 은폐한다고 해결될 일인가요? 국민들은 최대한 이 병원에 가는 것을 삼가해야 겠습니다. 혹시나 병원에 갔다가 메르스에 걸릴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소리 하니깐 정부에서도 어쩔 수 없이 대책을 내놓은 게 아닌가 싶네요. 진짜 못믿을 정부네요. ㅠ 정부에서 발표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원 24곳입니다.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365서울열린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365연합의원, 평택박애의원, 평택연세허브 가정의학과, 성빈센트병원,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

생활정보 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