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 3

남경필 경기지사, 따복마을 위해 전북 완주 벤치마킹

남경필 경기지사가 핵심공약인 '따복마을', 즉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마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장아찌를 포장비닐봉투에 담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모든 농산물은 농민들이 직접 키워 수확한 농산물입니다. 이곳의 농민들은 협동조합에 가입한 어엿한 사장님. 【인터뷰】박점례/전북 완주군 "네 명이서 공동체를 하지만 그 밑에는 다 개인 개인이예요. "저희는 네명이서 이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남경필 경기지사가 성공적인 따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현장탐방에 나섰습니다.현장탐방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 지사가 찾은 곳은 전북 완주군입니다. 【인터뷰】임경수/전북 완주 지역경제순환센터장 "자본주의 시장 중심으로 농촌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경제 방식, 공동체 방식으로 농촌을 발전시켜보자..

남경필 경기지사, 취임 100일 승부수 던져

연정, 현실적 어려움 많다 하지만 정치구조 혁신해야만 한국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진정성 국민·야권이 알아줄 것 관료사회 우수한 조직이지만… 문제를 스스로 다 해결하려 해 도의원들 의견 반영할 것 많아 의회와 협력하는 건 '시대정신' "처음 가는 길이니까 당연히 시행착오도 있고 의심도 하겠지만, 연정은 제 정치철학이자 소신입니다. 야권에서 남경필의 이미지만 부각시킬 것이라는 목소리가 있지만, 그 공을 독차지할 의도도 마음도 없습니다. 인내를 갖고 진정성을 보인다면 국민들이 믿어주고 야권도 믿어줄 겁니다." 6·4지방선거 이후 전국의 시·도를 통틀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연정(聯政)'만큼 많은 국민의 관심이 쏟아진 정책이 또 있을까. 남 지사는 후보시절부터 사회통합부지사를 야당 추천 인사에게 주는..

남경필 경기지사는 아들 문제로 책임지거나 사과할 필요가 없다!

20대가 만드는 20대 대표언론인 '고함20'에서 남경필 경기지사가 아들 문제로 책임지거나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일견 당연한 일인 것 같지만 사실 우리 사회에서는 아들 문제로 아버지 정치인이 피해를 보는 경우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회창도 아들 군면제 문제로 대선에서 번번히 고배를 들기도 했죠. 물론 이회창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회창은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기 위해 자신의 권력을 이용했으니까요. 남경필 경기지사의 경우에는 아들을 군대에 보냈는데, 아들이 문제를 일으킨 건데요.. 이걸 왜 남경필 경기지사가 책임지고 사과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들의 문제는 아들의 문제일 뿐입니다. 언제부터 아들이 아버지에 귀속이 되었는지요? 이번 문제에 대해 20대가 만드는 20대 대..

생활정보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