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서른넷... 에휴... 나이도 무지 먹었네... ㅎㅎㅎ 제가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거든요... 동암고등학교... 그 학교가 교복자율이던 시절에도 교복만을 고집한 학교 였습니다. 흠냐~ 그 군청색 양복...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예쁜교복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스마트교복이나 아이비클럽(http://www.ivyclub.com) 같은 곳들... 아무리 교복이 좋아도 스타일이 살아나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교복 예쁘게 입는 비법을 알려드릴께요~ 그 군청색 양복을 입고 다니면서도 스타일이 났던건 바로!!! 당당한 자신감과 생기발랄함!!! 교복입고 축~ 처져서 다니면 그것만큼 보기 흉한것도 없습니다. 이쁜 교복입고 당당하게 걸어다니세요! 세상이 달라보일테니깐~ 그리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