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2

문화 시대에 맞는 문화 마케팅 - 감성을 공략하라, 그러면 팔릴 것이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사람들은 문화를 향유하고 싶어하고, 이에 대한 소비 욕구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가격이나 기능 위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심미적 욕구나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한다.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문화 마케팅’이다. 문화 마케팅은 크게 두 가지 개념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문화를 위한 마케팅(Marketing for Culture)’은, 문화 및 예술 콘텐츠를 어떻게 널리 알리고 소비시킬 수 있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영화, 음악, 공연, 게임, 전시..

IT정보 2007.07.26

동영상에 성격을 부여한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웹2.0이라는 것이 사용자의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용자들이 만들어간다는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감성이라는 테마는 중요하게 다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감성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면 서비스가 너무 조잡하게 흐를 수 있다. 이유는 이것저것 감성적인 기능들을 넣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결과일 듯. 이런 감성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동영상에 성격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용자의 평가로 이루어 져야 한다. 그냥 좋다, 나쁘다... 이런 평가가 아니라~ 유익하다, 재미있다, 선정적이다, 엽기적이다, 폭력적이다... 기타등등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이런 평가를 내리게 되면 그 동영상을 아직 안본 사람이라면 동영상을 보지 않고도 ..

IT정보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