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좋은글귀

함께 읽고 싶은 짧고좋은글귀 공유해요

웹라이프스타일 2018. 11. 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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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라 부르기에는 많이 춥네요.

대관령, 평창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구요.

 

오늘은 함께 읽고 싶은 짧고좋은글귀 공유하고자 합니다.

세상은 참 많은 짧고좋은글귀가 있네요.

그중에서도 지인들과 함께 읽고 싶은 짧고좋은글귀가 있을텐데요..

오늘은 가슴이 따뜻해 지는 글을 모아봤어요.

 

첫번째, 당신 사랑해도 되나요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더욱 값진 인연과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고

한층 의연하고 성숙한
자신과 만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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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별과 아픔이 있겠지만 결국에는 보다 좋은 인연을 찾게 된다는 희망찬 짧고좋은글귀입니다.


두번째,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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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들 생각이 많은데요.. 오랜만에 친구들에게 연락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잘 살고 있겠죠.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 이름.. 친구.. 나이들수록 더 생각나는 그 이름.. 친구..

 

세번째, 인생을 말하라면

 


인생을 말하라면
나와 내 입은 두 손을 내밀어 보인다.

하루의 땀을 쥔 나의 손을 
이처럼 뜨겁게 펴서 보인다.

이렇게 거칠고 이렇게 씻겼지만 
아직도 질기고 아직도 깨끗한 
이 손을 물어 마지않는 너에게 펴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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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맨몸으로 오로시 견디며 살아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인생은 정말 두 손이 산 증인이 되겠죠.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오늘은 부모님께 안부전화라도 드려야겠습니다.

 

오늘은 함께 읽고 싶은 짧고좋은글귀 공유해 드렸는데요..

이런 좋은 글귀를 지인분들과 함께 공유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읽으면 좋은글 많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항상 밝게 사세요. *^^*

 

단양 고수동굴 천년의 사랑인데요..

천년이 지난 후에 두개의 기둥이 만난다고 하는군요.

좋은글과 함께 좋은사진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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