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umer

CMA는 재테크의 기본!

웹라이프스타일 2009. 1. 24. 22:39
반응형
 사회 초년병 시절 나는 그 흔한 예금도 들지 않았었다.
예금에 얽매이기 싫었기 때문이다.
돈은 그대로 통장에 쌓였고 거기서 신용카드 대금도 그냥 나가게 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돈이 천만원이 넘으니 그냥 두기가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CMA였다.
회사 동료가 적극 추천한 것이다.
계좌만 개설해 놓고 돈만 넣어놓으면 이자가 붙는 방식이니 증권회사만 망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동양종금 CMA이다.
CMA에 넣어놓고 필요할때 빼쓰니 너무 좋았다.
요즘은 동양종금 말고도 우리투자증권의 옥토 CMA(http://cma.wooriwm.com/200901_woori/2009octo.html)라고 하는 상품도 꽤 괜찮은 것 같다.
사실 CMA 계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일반 은행통장 만들듯이 만들어서 활용하기만 해도 이자가 붙으니 좋은 것이다.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할만 하다. 옥토 CMA는 한단계 발전하여 자산관리도 해주고 자동납부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에 나도 하나 개설해볼까 생각중이다.
어차피 개설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구~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