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한성주 허위 보도 매체 스포츠한국, 스포츠서울닷컴 2곳 민사소송 제기

웹라이프스타일 2012. 1. 19. 11:49
반응형
방송인 한성주가 자신에 관한 음해 및 허위 주장을 일방적으로 담은 매체와 기자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한 관계자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지난 18일 2개 매체에 대해 각각 3억원씩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시켰다"면서 "이와 함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씨 측에 의해 1차적으로 민사소송 대상이 된 매체는 스포츠한국과 스포츠서울의 계열사인 스포츠서울닷컴으로, 매체 2곳, 각 3억원씩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성주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해 12월 22일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반론의 기회도 없이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보도하는 것은 자칫 대중들에게 허위의 사실을 진실처럼 오인시킬 우려가 있고, 개인의 민감한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이므로 피해자 보호라는 측면에서 선정적 보도는 자제해주시를 부탁한바 있다.

이번 민사소송을 계기로 한성주 섹스 동영상 유포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 한성주 미니홈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