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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이 강북지점을 개원했다고 합니다.

웹라이프스타일 2009. 4. 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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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http://www.yonserang.com/)이 4월 6일(예정) 서울 강북지역에 제 3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강북 연세사랑병원은 지상 1층~7층, 58병상 규모로 개원될 예정이며, 관절·척추 전문의로 구성된다.

특히 인공관절, 연골재생수술 부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다.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장비와 5개의 수술실을 갖춰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한 연세사랑병원의 특징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전문 의료진과 특수진료센터 운영이다.
강남, 강북, 부천 세 곳의 연세사랑병원 25여명의 의료진은 대부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으로 각 진료과의 활발한 연구활동은 물론 협진 시스템으로 관절·척추 전문 진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방법으로 환자 개개인의 맞춤 서비스가 가능해 환자에게 좀 더 밀착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연골재생센터에서는 연골 이상 조기 진단 시스템과 자기 연골 보존 치료에 특화된 센터라고 한다. 미세천공술, 자가연골이식술, 자가연골 세포배양이식술, 자가연골세포배양이식술+피브린 접착, 반월상연골판 이식술 등의 연골재생수술을 통해 환자의 인체를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치료 방법의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공관절센터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수술로 수술이 필요한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최소 절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손상된 부위만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부분치환술(반치환술)로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호하며 치환술에도 전문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환자들을 위한 운동 관리를 시행하여 수술 후 회복 속도를 앞기고 있다.



그동안 강남과 부천쪽에만 있던 연세사랑병원이 강북에도 생기면서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관절 쪽으로 특화된 수준높은 병원이 많치 않은 국내 의료 현실에서 볼때 매우 기쁜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도 허리부터해서 무릅까지 안아푼 곳이 없는데... 흠...
어찌되었건 개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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